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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우리가 행복을 위해 쓰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많은 시간을 ‘행복’에 온전히 쓰기보다 일상적인 일을 처리하고 삶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사용합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만약 건강, 자녀교육, 식사준비와 같이 먹고사는 고민을 줄여간다면, 구성원이 자신의 행복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회사가 구성원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순 없지만, 혼자 고민하게 놔두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일터에서 하나씩 실천하는 중입니다. 아이와 함께 출근할 수 있는 사내어린이집 ‘이우아이’, 세탁, 우편 배송 등 반복되는 일상의 일을 대신 처리해주는 ‘바우미’서비스’,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코쿠 순례 등 모두 일상에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는 줄이고, 구성원의 행복 시간을 늘리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입니다.

 

단순히 회사를 ‘일하는 곳’으로 생각한다면, 직원의 일상과 가족 문제를 함께하려는 우리의 노력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터가 돈을 버는 곳, 성과를 올리는 곳이 아니라 행복을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더 많은 구성원이 행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걸어갈 생각입니다.

 

직장어린이집

건강하고 바른 아이들이 자라나는 바텍 네트웍스 직장어린이집 ‘이우아이’

직원들의 자녀교육과 양육의 고충을 회사가 함께 나눠 업무 집중을 높이고 커리어 개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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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전용면적 1443㎡
약 440평
본사 내 위치
 

넓은
공용공간

교실 대 공용공간
5 대 5 비율로
다양한 활동과
놀이가 가능

낮은
교사 대 아이 비율

전 학급 교사 한 명당
아이 비율 정부 기준보다 낮음
아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적 지원

탐구형
교육

연간 프로젝트 단위
탐구 활동으로
지식을 재구성하고
기획하는 힘을 기름

보육교사와
지원인력

학급별 보육교사,
간호사, 영양사, 조리사,
연구교사, 체육교사 등
교사 외 지원인력 구성

전문적인
교사 채용 및 육성

어린이집과 본사 인사팀이
채용 및 평가 진행
소논문에 준하는
교사 전문성 연구로 검증

전용 체육관 및
체육교사

실제 농구장 크기의
전용 체육관에서
매일 아침운동 실시
 

부모 교육과
부모 참여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성장하도록
부모 교육 및 참여 활동 진행
직장어린이집 강점
살린 자투리 소통 활발

그룹사의
적극적 지원

연간 원아 한 명당 높은 비율의 회사 전입금으로 학부모 자부담 없이 운영

 

 

공기, 소음, 빛
관리 시스템

어린이집 최초
공기, 소음, 빛 관리
시스템 도입
병원 중환자실 수준

실시간
모니터링

24시간 관제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사고 예방 및 신속 대처
 

Youtube 채널
‘이우아이랑’

YouTube 채널을 통해 교육활동 소개,
아이 발달에 대한 ‘이해’ 지원

 

 

 

피트니스 센터

바텍인에게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장 바텍 네트웍스 ‘이우짐’
웨이트, 필라테스, 요가 등 내게 맞는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하루를 활기차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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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맞춤 운동지도

사내 전문 트레이너가 개별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법 처방·지도

실내 스크린 골프장

입문자용, 전문가용
5대의 스크린골프 시설

GX 프로그램

웨이트, 필라테스 요가 등 다양한
그룹 프로그램 실시

사내 체육관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기구 구비

식단관리

뷔페스타일 조식과 점심 샐러드의
균형있는 식사

건강상담프로그램

개인의 건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스트레스관리, 신체 건강증진 프로그램 지원

 

바우미 프로그램

인감증명서 발급, 드라이클리닝, 우편발송, 구두수선, 시계수리 등. 필요하지만 번거로운 일들을 한꺼번에 처리해주는 ‘바텍 도우미 프로그램’.
아낀 시간만큼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쓰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든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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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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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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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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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류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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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수리
 

사내식당 및 식문화

바텍인의 든든한 하루 세끼를 책임지는 ‘사내식당’
오늘 뭐 사먹지? 뭐 해먹지? 의외로 사소한 생각과 고민들이 우리의 에너지를 빼앗습니다.

소중한 하루 시간을 이런 곳에 야금야금 뺏기지 않도록, 아낀 시간만큼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하는 다른 것에 쓸 수 있도록,

바텍 네트웍스는 믿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맛있고 균형있는 세 끼 식사를 만들고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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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가볍게 먹는 사람 든든하게 먹는 사람

과음한 사람 등 다양한 아침 스타일을
고려해 뷔페식 아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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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

한식 백반 타입의 A코스
퓨전 타입의 B코스
다이어터를 위한 샐러드 C코스
자신의 입맛에 맞춰 점심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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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포장

맞벌이부부, 1인 가정, 혹은
저녁 요리가 지겨운 사람들을 위해
저녁을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합니다.

 

시코쿠 순례

매년 릴레이로 5박 6일간 아시아 최장의 순례길을 걷는 ‘시코쿠 프로그램’

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내가 되기 위해, 일상에 가려져 있던 나를 깊이 들여다보고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1,200km의 이 순례길을 바텍인은 2011년부터 시작해 한 바퀴를 돌고 그 반을 또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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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참가직원

가족끼리는 늘 지나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시코쿠에서 돌아와서 가족을 만났을 때, 그 자체를 인정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가족을 바꾸려는 건 관심이 아니라 집착일지 모른다는 걸 깨달았다.

 

8기 참가직원

걷다 걷다 걷다 보니 평소에 정말 안하던 생각을 하게 됐다. 개인적인 고민, 가족과의 관계, 직장 동료와의 관계… 우리가 평소에 했던 생각들을 한 단계 더 벗어난 생각들까지.

 

 

9기 참가직원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나 방향이 한 ‘5도’ 정도 바뀐 것 같다. ‘5도’는 크지 않지 않은데 그걸 시작으로 쭉 나가다 보면 격차가 벌어진다. 아마 시코쿠를 계기로 먼 훗날에 돌이켜보면, 나는 다녀오기 전 보다 조금 더 너그럽고 나아진 모습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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