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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분기 매출 최초 1,000억원 돌파

20220808

 

바텍, 분기 매출 최초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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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매출 1,066, 영업이익 230, 당기순이익 233, 영업이익률 21.5%
  • 제품 라인업 강화로 전 지역, 전 제품군에서 고른 성장, 미국과 유럽 강세
  •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전세계 프리미엄 브랜드 인식 강화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현정훈/김선범, www.vatech.co.kr) 금일 2022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바텍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1,066 원이다. 분기 매출액이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230억으로 영업이익률 21.5%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20% 흐름을 이어갔다.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률이 5~10%임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당기순이익도 233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2% 상승했다.

 

이번 실적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고객 곁을 지키며 다져온 브랜드 신뢰도에 탄탄한 제품 라인업까지 덧붙여지면서 지역별로 고르게 판매가 증가한데 기인했다. 특히 신제품을 순차 출시한 3D CT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프리미엄 CT ‘Green X(그린엑스)’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며 판매량이 전년보다 4 가량 늘었고, 보급형 CT ‘A9(에이나인)’ 역시 CT 사용률이 낮은 엔트리 시장에서 꾸준하게 판매됐다.

 

IOX(엑스레이 발생장치) 부문에서는 CNT X-ray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접목한 이지레이 에어제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9.2% 증가했다. 치과 진단 기본 장비인 만큼 시장 성숙도와 관계없이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아 출시 누적 판매 대수가 3 대를 넘어섰다.

 

세계 최대 시장 미국과 정통 시장 유럽에서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5%, 31.5% 증가했는데, 선진시장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비중이 높아 수익 기여도가 높다. 이 밖에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매출도 눈에 띄게 상승하며 전 법인이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바텍은 하반기 전세계 대리점을 상대로 제품 교육 및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체계적, 감동적인 서비스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형성해 코로나19 기간 동안 매출 상승세를 이끌어온 만큼, 고객 로열티를 락인(Lock-in)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구강스캐너와 연계해 지르코니아(치과용 보철소재) 신제품을 국가별로 순차 출시하고, 치과 산업 관련 기업 M&A 등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도 나선다

 

바텍 김선범 대표는 “원자재 인상에 따른 제조원가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직원과 협력사들의 노력으로 20%대 영업이익률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기술력을 방패 삼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창 삼아 치과진단장비 분야 1위를 공고히 하고 신사업에서도 저변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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