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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 Vatech Networks] 레이언스

  • 작성자 사진: vatech networks
    vatech networks
  • 6월 29일
  • 2분 분량
레이언스

혹시 ‘레이언스’라는 이름, 들어보셨나요? 괜찮습니다. 우리는 화려하게 전면에 나서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의 ‘눈’을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쉽게 비유해볼까요? 디지털카메라의 심장이 ‘이미지 센서’라면, 엑스레이의 심장은 바로 ‘디텍터(Detector)’ 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엑스선을 우리가 볼 수 있는 영상으로 바꿔주는 핵심 부품이죠.

레이언스는 바로 그 디텍터를 연구하고, 개발하고, 생산하는! 대한민국 1등, 글로벌 기업입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최초’를 만드는 곳


혹시 치과에서 입안에 딱딱한 센서를 넣고 아팠던 경험, 있으신가요? 그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Bendable)’ 구강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환자의 고통을 줄이려는 작은 고민이 세계 최초의 기술을 탄생시켰죠.

레이언스의 저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박막트랜지스터(TFT)와 상보형 금속산화반도체(CMOS) 방식의 디텍터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의료, 치과, 동물용은 물론, 최근 각광받는 2차전지와 AI 반도체 품질 검사에 쓰이는 산업용 디텍터까지 만들 수 있죠.

세계 최초로 출시한 3D 자동 엑스레이 검사(AXI)용 디텍터 ‘MIDAS2121’은 전기차 배터리 같은 첨단 산업의 품질을 책임지는 ‘눈’이 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을 선명하고, 더 안전하게


레이언스는 디텍터의 칩(ASIC) 설계부터, 핵심 소재인 신틸레이터 증착,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기술까지, 개발의 모든 과정을 우리 손으로 직접 해내는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부품 하나를 제조하는 것에서 만족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세상에 더 기여할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레이언스가 개발한 저선량 디텍터로는 방사선 피폭량을 40% 이상 줄여 환자와 사람의 건강을 챙겼고, 산업용 디텍터는 차세대 반도체와 배터리의 안전성을 책임졌지요.


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일부터 첨단 산업의 완결성을 높이는 일까지, 레이언스의 기술력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씁니다.



세상의 ‘보이지 않는 곳’을 더 선명하고, 더 안전하게 밝히는 일에 가슴이 뛰시나요?

내 기술이 세상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 되는 경험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의 자리는 바로 여기, 레이언스입니다.

당신의 뜨거운 열정과 잠재력이 우리의 혁신 DNA와 만나 세상을 바꿀

시너지를 만들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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