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re Vatech Networks] 이우소프트
- vatech networks
- 6월 28일
- 2분 분량

어떤 하드웨어도 뛰어난 소프트웨어 없이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 개발자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여기, 당신의 코드가 전 세계 10만 곳 이상의 치과에서 의사의 ‘눈’이 되고, 환자의 치료 결과를 바꾸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우소프트입니다.
우리의 코드, 전 세계의 치과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우소프트’라는 이름은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만든 소프트웨어는 이미 대한민국 치과 10곳 중 7곳에서 매일 사용되고 있는 사실상의 ‘업계 표준’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40개 언어를 지원하며 전 세계 100여 개국 의사들의 진단을 돕고 있습니다. 한국 소프트웨어가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한 사례, 찾기 힘들죠. 이우소프트는 치과용 진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이우소프트는 ‘배우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Easy)’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 아래, 복잡한 의료 영상을 2D와 3D로 시각화하고, 교정 치료 계획을 시뮬레이션하는 등 의사의 진단을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왔습니다.
이우소프트가 써내려간 코드는 수많은 의사들의 진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환자들에게는 더 빠르고 정확한 치료 경험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진짜 문제’를 ‘AI 기술’로 풉니다
2003년 바텍의 R&D 센터에서 시작해 2013년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이우소프트의 심장은 언제나 ‘연구 개발’이었습니다. 불필요한 절차보다 기술적 토론을 장려하고, 실패를 자산으로 여기며,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뿐일까요? 이우소프트는 전 세계 최초로 치과 진단 소프트웨어에 AI를 도입해 FDA 인증을 받은 기록을 가진, 기술에 진심인 조직입니다. 이미지 프로세싱, 클라우드 아키텍처 역량에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수 분이 걸리던 3D CT 영상의 치아·뼈 분리(Segmentation), 해부학 구조 마킹 작업을 AI로 단 몇 초 만에 자동화했습니다. 노이즈를 줄이고, 왜곡을 최소화하며, 저선량 X-ray에서도 가장 선명한 진단 이미지를 구현해 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수많은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웹 기반의 차세대 진단 플랫폼(EzCloud, EzDent Web)까지 구축했습니다. 의료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혁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서 희열을 느끼고,
내 코드가 세상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의료의 미래를 코딩하는 여정, 이우소프트에서 당신과 함께 시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