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바텍, 글로벌 치과용 엑스레이 기업
2003년 국내에서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를 첫번째로 개발한 바텍은,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단층촬영(CT), 파노라마 장비, 세팔로 기능이 탑재된 '3 in 1 엑스레이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바텍은 진단용 이미징 장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의료 기술력을 알리고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2018년 기준 매출액 234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의 바텍은 아시아(한국 제외) 26%, 북미 25%, 유럽 23%로 대륙별 매출이 고르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지난해 매출액이 60% 이상 늘어나는 등 신흥국에서의 성장 속도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