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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2023년 1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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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2023 1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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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909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 영업이익률 15.5% 달성 

·           전 대륙 고르게 판매 증가하며 전년 대비 5.8% 매출 상승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기업 바텍(043150, 대표이사 현정훈/김선범, www.vatech.co.kr)은 금일 잠정 공시를 통해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바텍 23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909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140억 원으로,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 2023’ 참여 등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7.5% 감소했다. 동 기간 영업이익률은 15.5%.  

 

미국(전년 대비 6.7% 증가), 유럽(6.3%) 등 선진시장 판매 호조에 멕시코(42.7%), 브라질(32.3%), 베트남(75.5%) 같은 이머징 시장 매출이 크게 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바텍은 100여 개 국가에 치과용 엑스레이 영상장비와 SW, 보철 소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수출 비중은 91.6%에 달한다. 1분기 대륙별 매출 비중은 북미 23.7%, 유럽 31.8%, 아시아 28.6%로 편차 없이 고른 편이다.  

 

바텍의 견조한 실적은 선진 시장과 이머징 시장 각각의 수요에 맞춰 개발, 출시한 신제품 판매가 증가한 데 기인했다. 선진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치과 CT ‘그린엑스(Green X)’ 가, 이머징 시장에서는 보급형 CT ‘에이나인(A9)’이 인기를 끌며 매출을 이끌었다.  

 

바텍은 ‘그린엑스12(Green X 12)’ 등 그린 CT 계열 신제품 출시를 국가별로 이어가며, 저선량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갈 계획이다. 또 온라인 원격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기술, 품질은 물론 고객 서비스 면에서도 경쟁사를 압도해 치과 CT 분야 글로벌 1위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바텍은 탄탄하게 자리 잡은 브랜드와 유통망을 기반으로 엑스레이 진단장비 외 신제품과 보철 소재, SW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치과 진료 환경을 스마트하게 만들며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바텍 김선범 대표는 “지난 3 IDS 2023에서 바텍은 모든 전시제품을 신제품으로 채운 유일한 기업이었다.”며 “혁신적인 이미징 장비를 비롯해 치과 진료환경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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