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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 Vatech Networks] 1명에서 54명으로, 이우소프트 베트남 성장기

  • 작성자 사진: vatech networks
    vatech networks
  • 5월 19일
  • 3분 분량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을 무대로 100여 개국, 29개 해외 법인에서 활약하는

Explore Vatech Networks 베트남 편


​이우소프트 베트남 QA/PM Manager로 일하는 Kelly가

공유해준 성장기를 공유합니다.



이우소프트 베트남 QA/PM Manager로 일하는 Kelly입니다 : )
이우소프트 베트남 QA/PM Manager로 일하는 Kelly입니다 : )

글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이우소프트 베트남의 첫 번째 직원, Kelly입니다. 그만큼 이우소프트 베트남과 함께한 제 여정은 꽤 특별한데요. 1명뿐이었던 구성원이 54명의 대식구로 성장하기까지, 회사와 제가 함께 성장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다 건너 첫 번째로 뿌리 내린 곳


이우소프트 베트남은 이우소프트의 첫 번째 해외법인입니다. 저희는 바텍 네트웍스의 방향성에 맞춰, 치과용 소프트웨어를 연구·개발하며 보다 통합적인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이우소프트 베트남도 점차 성장해 왔으며, 현재는 제품 품질을 보장하고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우소프트 베트남 QA/PM Manager로 일하는 Kelly

창립 멤버로서 가지는 자부심


이우소프트 베트남에서의 첫날은 제게 단순한 출근이 아닌, 이름 모를 땅에 첫 발자국을 내딛는 ‘개척의 시작’과도 같았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백지 위에 우리만의 지도를 함께 그려 나가는 여정의 출발점이었죠.


입사했을 당시 이우소프트 베트남은 아직 많은 것이 갖추어지지 않은 초기 단계였습니다. 체계적으로 완성된 팀도 없었고, 지금처럼 견고하고 명확한 업무 프로세스도 없었죠. 하지만 그렇기에 저는 앞으로의 날들이 더 기대되었습니다.


소수의 구성원만이 근무하던 시절부터 든든한 체계를 갖춘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게는 회사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 늘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사실 이우소프트 베트남을 선택한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첫 번째 멤버로서 회사 기반을 다져갈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탄탄한 기반을 닦는다는 것


초창기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미션은 QA팀의 기반을 더 탄탄하게 닦는 일이었습니다. 팀원 채용부터, 함께 제품을 배우고, 테스트 기준을 세우고, 개발팀과의 협업 체계를 만들어 가는 일까지 하나하나 직접 해 나갔죠. 처음에는 비교적 단순하고 소박한 업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QA팀은 제품 개발 과정에 있어 거대한 수레바퀴를 돌리는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정성껏 일궈온 팀이 비로소 안정을 찾고, 여러 프로젝트에 기여하며 제몫을 다하기 시작했을 때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이 길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확신이 피어올랐습니다. 팀이 조금씩 자라나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느꼈던 그 자부심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제 삶의 동력이었죠.


이우소프트 베트남의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과정 또한 잊을 수 없습니다. 한국 본사의 견고한 업무 문화를 존중하면서 동시에 베트남의 유연한 환경과 일하는 방식을 조화롭게 설계하는 것. 그것은 제게 정말 특별한 도전이자 개인적으로 크게 성장한 계기였습니다.


이우소프트 베트남 단체사진


조직과 함께 성장하는 기쁨


황무지에서 시작한 이우소프트 베트남은 어느덧 세계를 향해 거침없이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프랑스 출장 길, 국제 프로젝트 일원이 되어 유럽의 파트너들과 협업하던 중 저는 문득 묘한 기분에 휩싸였습니다. 법인장님과 단 둘뿐이었던 이우소프트 베트남에서의 첫날이 뇌리를 스쳤던 것입니다. 그 순간, 저와 회사 모두가 이토록 눈부신 자리까지 함께 걸어왔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회사가 몸집을 키워가면서 제 역할도 점차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주로 QA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지만 이후에는 프로젝트를 조율하고 관리하는 업무에 많이 참여하게 되었죠. 이우소프트 베트남이 여러 벤더 및 파트너와 협업하는 프로젝트에참여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이제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하는 벤더들을 관리하고 내부 팀과 외부 파트너를 연결하며 제품을 올바른 방향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렇듯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로 잇는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꾸준히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특히 국경과 서로 다른 문화가 교차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역량을 키워나가고자 합니다. 이우소프트 베트남이 내딛는 그 다음 발자국마다 팀과 새로운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기여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할 것 같습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


다시 한국에 있는 본사에 처음 방문했던 날을 떠올려 봅니다. 화면 너머로만 마주하던 한국의 동료들을 직접 만나면서 우리가 함께 지향하는 비전이 무엇인지 더욱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지요. 그때 저는 이우소프트 베트남 역시 바텍 네트웍스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베트남과 한국 본사의 모든 동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우소프트 베트남이 초창기 거친 광야에서부터 시작해 오늘날 울창한 숲을 이루기까지 저는 결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함께 땀 흘리고, 서로 손잡고, 기꺼이 지혜를 나누며 함께 이 열매를 맺어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이 역사가 되었듯이, 앞으로 펼쳐질 시간 동안에도 의미 있는 이정표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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