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 대만서 2년 연속 CT 임상 보수교육 세미나 개최… 외과 영상진단 교육 호응
- vatech networks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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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높은 호응에 힘입어 2년 연속 개최… 대만 수의사·수의대생 120여 명 참석
외과 영상진단 중심 4개 세션 운영… 장비 공급 넘어 임상 교육·영상 자문까지 지원 강화
동물병원 전용 이미징 장비 및 전자차트 기업 우리엔(대표 고석빈)은 지난 7월 3일과 4일 양일간 대만 가오슝과 타이중에서 'From Advanced Imaging to Clinical Decisions'를 주제로 CT 임상 보수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수의사와 수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CT 영상진단 교육 및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대만에서 처음 개최된 CT 임상 세미나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현지 대리점 및 수의사들의 재개최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대만은 동물용 CT 보급률이 낮고 수의과대학 내 CT 교육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영상진단 관련 임상 교육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가오슝과 타이중 지역 수의사 및 수의과대학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윤정희 교수는 다양한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CT 영상 판독과 진단 접근법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외과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지난해 종양 중심의 영상진단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외과 진료에서 CT 활용이 중요한 주요 주제를 4개 세션으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실제 임상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는 우리엔CT를 사용 중인 대만 동물병원의 실제 임상 증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증례를 제공한 병원 원장이 직접 참석해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과정, 예후를 설명하며 CT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공유했다.

현장 질의응답에서는 장비 성능이나 사양보다 CT 촬영 프로토콜, 영상 판독, 임상 적용 방법 등 실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이는 현지 수의사들의 관심이 단순 장비 도입을 넘어 CT를 활용한 진단 역량 강화와 임상 적용에 집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 우리엔CT 사용자들은 장비 도입 이후 진단 정확도가 향상되고 기존 검사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병변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우리엔의 영상 자문 서비스인 '우리케어(WooriCare)'가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미나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석자의 85.7%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실제 임상 사례 토론 및 경험 공유와 CT 영상 판독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응답자의 상당수가 CT 사용 경험이 없다고 답해 향후 영상진단 교육과 전문 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대만 수의사들과 최신 CT 영상진단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우리엔은 장비 공급에 그치지 않고 임상 교육과 영상 자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CT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도 교육 중심의 고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